강릉 초당 순두부 거리 가면 정말 먼가 다닥다닥 여기 순두부 저기 순두부
순두부 천지구나~ 라는게 느껴짐
근데 난 먼가 시골 스러우면서 찐 맛집을 찾고 싶어서 찾다가 평 좋은 9남매 두부집 발견!!
진짜 9명의 남매인지...
성이 구씨인지... 는 모르겠으나 들어가보자!
1. 입구 : 그냥 입구 그냥 동네 두부집 간판임
2. 매장 느낌 : 동네 장사하는 느낌이 확남~
3. 메뉴 - 이대로 팔고 있음
4. 순두부 전골 ( 2인분 ) - 16000원
총평
- 가성비 좋고 순두부도 맛있었지만 반찬 하나 하나까지 다 맛있었음
- 얼큰해보여서 매울줄 알았지만 애기들이 먹어도 될만큼 맵지는 않음 + 미나리 향이 싹 나는게 이집의 특징인거 같음
- 가게의 첫 인상이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일단 먹어보면 맛은 있구나~ 이래서 평이 좋구나~ 라는 생각이 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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